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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하루 한 줌이면 고혈압 위험이 최대 26% 낮아진다

장을 보다가 짭짤한 과자 봉지를 집었다가 다시 내려놓은 적 있으신가요. 저도 얼마 전 그랬는데요, 혈압 걱정하는 부모님 생각에 견과류 코너로 발길을 돌렸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견과류 하루 한 줌이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최근 국제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메타분석에서 하루 견과류 30~35g, 대략 한 줌을 챙겨 먹은 그룹은 고혈압 위험이 최대 26%까지 낮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한눈에 보기견과류 하루 한 줌(약 30~35g) 섭취 시 고혈압 위험 최대 26% 낮음14만 명 넘는 데이터를 8개 코호트로 모아 분석한 결과무염 견과류는 나트륨 줄이는 건강 간식으로 대체하기 좋음견과류 한 줌, 왜 혈압을 낮출까견과류가 혈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

당화혈색소 검사가 공복혈당보다 정확하다는데…보험 적용은 다르다

당뇨 초기증상이 걱정돼서 병원 가기 전에 어떤 검사부터 받아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2~3개월 혈당 흐름을 보여줘서 진단에 유용하지만 국가건강검진 기본항목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본인부담이 달라질 수 있어요.그러니까 당화혈색소 검사 보험 적용 여부는 검사 목적과 당뇨 진단 여부에 따라 갈린다는 게 이 글의 핵심이에요.한눈에 보기공복혈당검사: 채혈 순간의 혈당만 반영, 검사 전 공복 필요당화혈색소검사: 최근 2~3개월 평균 혈당 반영, 공복 여부 영향 적음보험 적용: 국가검진 기본항목 아님, 당뇨 의심·진단 시 급여 기준 별도 확인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측정 기간부터 달라요공복혈당검사는 채혈하는 그 순간의 혈당 수치만 알려줘요. 전날 저녁을 늦게 먹었거나 ..

지방간 식단 관리, 과당 음료부터… 줄여야 하는 이유

지난달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지방간 의심' 소견을 처음 봤을 때, 뭐부터 줄여야 하나 막막했습니다. 술을 잘 안 마시는데 지방간이라니 이해가 안 됐죠.결론부터 말하면 지방간 식단 관리에서는 술뿐 아니라 과당이 든 음료·간식을 줄이는 것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 과일주스, 가당 커피처럼 액상과당이 들어간 것들이 간에 지방을 쌓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입니다.한눈에 보기지방간 식단 관리에서는 과당 음료도 함께 줄여볼 만한 요소로 꼽힘채소·통곡물 식단, 규칙적 유산소 운동 병행간수치(AST/ALT) 이상이 반복되면 병원 검사 필요술보다 과당이 문제? 지방간과 액상과당의 관계지방간(비알코올성 지방간, 최근에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림)은 ..

질환별 식단 2026.08.26

근육 보존 비만치료제 체크포인트 3가지…첫째는 작용 기전

살은 빠졌는데 팔다리 힘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 다이어트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인다.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쓰면서 근육까지 함께 줄어드는 게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최근 업계가 주목하는 답은 근육 보존 비만치료제다 — 지방만 선택적으로 줄이고 근육량은 지키는 차세대 치료제가 개발 경쟁의 중심에 섰다.실제로 한 임상 연구에서는 6개월 투여 후 위약군 대비 체지방이 14% 줄고 근육량(제지방)은 5.5% 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필자는 의료인이 아니라 논문과 기사 자료를 공부해 정리하는 입장이다. 효능 관련 내용에는 모두 출처를 표시했고,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사·약사 상담이 먼저라는 점을 미리 밝힌다.한눈에 보기기존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체중과 함께 제지방(..

치매 신약 레켐비, 도네페질보다 비싸다…보험 적용 조건은 따로 있다

치매 진단 받은 가족, 레켐비부터 알아보게 되는 이유부모님이나 배우자가 치매 진단을 받으면 보호자는 가장 먼저 "어떤 약을 써야 하나"부터 검색하게 된다.결론부터 말하면 레켐비는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레켐비 보험 적용 조건도 그동안 익숙했던 도네페질 계열 약과는 다르게 알려져 있다.이 글은 의료인이 아닌 블로거가 공개된 논문과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이며, 진단·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한눈에 보기레켐비는 아밀로이드베타를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로, 도네페질 같은 먹는 약과 작용 원리 자체가 다르다국외에서는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임상에서 인지저하 속도가 늦춰졌다는 보고가 알려져 있다(이 글의 근거 논..

카테고리 없음 2026.08.25

비만치료제 부작용 줄이는 법 3가지…첫 단계는 식사량 조절

며칠 전 위고비를 막 맞기 시작한 지인에게서 문자가 왔다. "속이 계속 울렁거려서 밥을 못 먹겠어."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이야기다.결론부터 말하면 비만치료제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투여 용량을 조절하고 식사 방식과 생활습관을 바꾸면 오심·구토 같은 위장관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으며, 이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나는 의료인이 아니고, 논문과 공식 자료를 찾아 정리한 것을 나누는 입장이라는 점을 먼저 밝힌다.한눈에 보기저용량으로 시작해 처방 스케줄대로 서서히 늘리기식사는 천천히, 소량씩, 기름지지 않게물을 충분히 마시고, 증상이 심하면 병원 상담저용량부터 서서히 늘리..

잠들기 전 목감기 통증…미지근한 물 가글 3번의 효과

목감기 통증 완화, 오늘 밤부터 시도해볼 만한 방법밤만 되면 목이 따끔거려서 침 삼키기조차 힘들어 이불 속에서 뒤척인 적 있을 것이다. 환절기마다 목감기를 앓으면서 자정 넘어 물 한 모금 삼키는 것조차 겁났던 밤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 답답함을 잘 알 것이다.결론부터 말하면 목감기 통증 완화에는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가글하는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통증을 없애는 치료는 아니지만 목 점막 자극을 줄여 견디기가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다는 의미다.한눈에 보기목감기 통증은 눕는 자세와 건조한 공기 때문에 밤에 유독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미지근한 물(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자기 전 여러 번 가글하면 목감기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열이 지속되거나 삼키기 힘든 통증이 이어지면 병원 진료가 필..

위고비보다 더 빠진다는 마운자로…당뇨 없으면 다를 수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해 위고비와 마운자로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마운자로가 더 잘 빠진다"는 말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다.실제로 위고비 마운자로 비교 연구에서는 마운자로 쪽이 평균 감량폭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다만 이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니다.대사질환(당뇨병 등) 동반 여부 같은 조건에 따라 실제 체감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이 글에서 가장 전하고 싶은 내용이다.이 글은 의료인이 아닌 블로거가 논문과 공식 자료를 찾아 정리한 정보성 글이다. 효능 관련 서술에는 모두 출처를 달았고, 개인의 복용 여부는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해서 결정해야 한다.한눈에 보기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는 여러 비교연구에서 위고비 성분(세마글루타이드)보다 큰 감량 결과를 보였다다만 ..

40대 여성이라면… 갑상선 검사부터 확인해야 할 이유

별다른 이유 없이 몸이 무겁고 체중계 숫자가 자꾸 올라간다면, 단순히 나이 탓만은 아닐 수 있다.40대 여성 갑상선 증상은 이 시기 여성에게서 눈에 띄게 늘어나는 문제이고,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만성 피로와 체중 증가가 함께 나타난다면 갑상선 기능부터 확인해보는 편이 좋다. 한눈에 보기40대는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이 늘어나기 쉬운 시기다대표 증상은 피로, 체중 증가, 부종, 탈모다증상이 오래가면 TSH 혈액검사로 먼저 확인해볼 수 있다왜 40대 여성에게 갑상선 문제가 자주 나타날까갑상선 질환은 여성, 그중에서도 중년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관찰된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원인은 하나로 단정하기 어렵지만, 자가면역 반응과 호르몬 변화가 겹치는 시기라는 점이 자주 거론된다.호르몬 ..

"계란 매일 먹는데 괜찮나요"…전문가가 짚는 콜레스테롤 기준

계란은 매일 먹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돼 개수를 검색해본 적 있으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계란 하루 섭취량 자체보다 함께 먹는 음식과 전체 식습관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저는 의료인이 아니라 논문과 공식 자료를 찾아 정리하는 블로거이므로, 증상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이라면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한눈에 보기일반 성인은 하루 1~2개가 흔히 언급되는 기준이다노른자 콜레스테롤 영향은 최근 재평가되는 흐름이다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자는 개인별 조정이 필요하다계란 하루 몇 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 1~2개 정도가 흔히 이야기되는 기준입니다. 다만 이건 개인의 전체 식단, 활동량, 다른 콜레스테롤 섭취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일반적인 참고치입..

질환별 식단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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